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2월 10일 ㈜로운아뜨리움 2층 로운 아트홀과 3층 아뜨리움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한 한국 영화계의 중요 행사 중 하나인 ‘영화의 날’ 기념행사는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우리 영화 ‘의리적 구투’가 처음 상영된 날을 기념해 196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로운아뜨리움 2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는
한국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신협 송재근 대표이사, 간행물윤리위원회 김정순 위원장,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한국노총 허권 부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등이 참석했고
영화배우 이순재, 박상민, 신현준, 김미영, 이원희, 김보성, 한태일, 엄유신, 방송인 설수진 등 많은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아이돌 걸그룹 아이씨유와 가수 김상배, 가수 지후,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축하공연을 진행했고, 배우 박상민과 방송인 설수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