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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파크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음악협회, 양천구청, 지구촌교회, 로운아뜨리움이 공동 후원하는 아동보호 콘서트가 지난 1029일 로운아뜨리움 2층 로운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발생률로 인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위해 부모 그리고 아동을 돌보는 기관이나 학교 및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의 통로로써 기획된 콘서트는

 내레이터의 낭송에 맞는 곡들로 구성되어 뮤지컬 콘서트 형식을 띄었고, 일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섹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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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함께한 케이클 싱어스는 테너 이동명 성악가를 필두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유학파 성악가 7명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 중창단으로

오페라, 뮤지컬은 물론 팝, 재즈까지 전 장르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어 이번 콘서트의 취지에 맞는 선곡들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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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아뜨리움의 대표자 이광현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콘서트의 취지에 동참하였습니다.

 

이광현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취지의 콘서트가 지속적으로 기획되어 소외계층 아동이나 학대받는 아이들의 아픔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닿을 수 있는 다양한 선행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