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About

Prev Next




ROUN_CI_심볼조합형_세로형.png



[모동신.정성남 기자]한국문화예술의 요람인 (사)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건물인 예술인센터 내에 자리한

로운아뜨리움이 ‘Wedding Art Play’라는 신개념 문화복합 공간을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로운아뜨리움은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 시설로 갖추어져 있으며, 그리고 파티

전용홀과 호텔식 뷔페 등 다양한 공간을 보유한 로운은 수준 높은 최신 조명 및 음향 시설과 공연에서부터

세미나, 기업행사, 파티를 한 장소에서 이룰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이목이 집중된다.



개관식기사_01.jpg



이날 개관식에서 로운아뜨리움의 이광현 회장은 “로운은 복합적 문화예술공간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러분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여가생활로 삶의 질이 배가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또한 이곳은 150만 회원의 문화예술인들의 대한민국예술인센터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창작 작품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저희 로운아뜨리움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개관식기사_02.jpg



한편 양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면서

대한민국 예술의 본산, 예총의 헤드쿼터인 메인 빌딩이 여기 목동 양천에 있는데 정말 이제는 이 공연장과 갤러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예총 본산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본격적인 가동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