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TV 안영일대표가 회장 취임식을 하고 가요TV중심에 서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연말방송사의 가요대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시점에 국내 유일무이 케이블 방송 24시간 방송되는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이 12월18일 수요일 오후5시부터 목동 예술회관 2층 라온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가요전문 채널 답게 무수히 많은 스타급 가수들이 등장할때마다 팬들의 환호성과 탄성이 갈수록 크게 이어졌다.

수상무대에 선 가수로는 안다성씨와 송춘희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이용,강진,배일호,박구윤,현숙,문희옥,박진도,김연숙,전승희,박우철,이동준,박주희,이애란,이명주,진미령,이진관,최영철,김장수,김용임,현숙의 열띤 수상 축하무대가 이어졌으며코미디언 조영구,문영미,이경애도 노래실력이 가수 못지않게 뿜어내어 갈채를 받았다.

작곡가로는 김진룡(남행열차,거짓말,만약에등)과 김영철(꽃바람 여인등)도 수상 받았으며 연예보도상은 김명철기자가 수상했다.

식전행사로 가요TV안영일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하며 2020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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